영화: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정보, 상영관, 관람평 평점, 후기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이 2024년 6월 25일 개봉을 했습니다. 현재 2024년 6월 26일 기준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누적관객수는 1,320명을 기록했습니다.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관람평 평점은 네이버 기준 10점 만점에 10.00점입니다. 오늘은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포토, 포스터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줄거리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 전쟁으로 남과 북에서 10만 명의 전쟁고아들이 발생했다. 전쟁의 상처를 치유할 능력조차 없던 시절, 남과 북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전쟁고아 문제를 처리하게 된다. 남한의 전쟁고아들이 ‘해외 입양’이라는 방식을 통해 유럽과 미국으로 이주했다면, 북한의 전쟁고아들은 동유럽 여러 나라에 분산 수용되는 방식이었다. 이름하여 현지 ‘위탁 교육’이었다.

 

그 결과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 낯선 곳들에서 5천 명에서 1만 명에 달하는 북한 전쟁고아들이 10년 동안 생활을 했다. 이 이야기는 그들의 숨겨져 있던 삶에 대한 기록이다. (중략) 그렇다면 “북으로 돌아간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1950년대 후반 북으로 돌아간 아이들이 보낸 편지가 2024년 새롭게 발굴되었다. 추가 발굴된 생존자들의 증언과 편지, 기록 필름으로 복원된 작품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출연진/제작진

1. 감독: 김덕영
2. 출연진
   • 제오르제타 미르초유
   • 스타니스와프 바할
   • 마리아 코페치카
3. 제작진
   • 각본: 김덕영
   • 제작: 다큐스토리프로덕션
4. 영화사
   • 배급: ㈜다자인소프트, 다큐스토리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후기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은 김덕영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로, 6·25 전쟁 후 동유럽으로 보내진 북한 고아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2004년 처음 공개된 후, 이번 감독판에서는 새롭게 발굴된 자료와 북한 고아들의 편지가 추가되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김덕영 감독은 16년간 동유럽 곳곳을 추적하며 이들의 삶과 사연을 세심하게 담아냈습니다. 특히, 북한으로 송환된 고아들이 폴란드를 그리워하는 내용이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영화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건국전쟁'으로 큰 주목을 받은 김덕영 감독의 전작으로서, 그의 역사적 통찰력과 연출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북한 고아들의 아픔과 그들이 겪어야 했던 비극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깊이 있게 느끼게 해주는 이 다큐멘터리는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은 잊혀진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재현한 이 작품은 꼭 봐야 할 영화로 추천할 만합니다.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쿠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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