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등장인물, 출연진, 인물관계도 정리! 시청률, OST 정보까지

<금이야 옥이야>는 <내 눈에 콩깍지>의 후속작으로 2023년 3월 27일 시작한 120부작 드라마입니다. 방송은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영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시청률은 평균 13~14% 정도로 최고 시청률은 14.7%였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금이야 옥이야 OST는 '두근두근 때론 콩닥콩닥 - 은정(티아라)' 한 곡입니다. 그 외 OST는 다음 포털사이트에 '금이야 옥이야 방금그곡'이라고 검색하면 드라마에 삽입된 노래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금이야 옥이야 등장인물과 출연진, 그리고 인물관계도를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포스터 3개

 

금이야 옥이야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 금강산: 10년 전 잔디엄마인 선주가 실종되고, 딸 잔디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입니다. 강산의 학창 시절은 무책임한 아버지 때문에 할머니를 병간호하느라 다 보내고, 20대 때는 딸 잔디를 키우느라 일만 하며 보내고, 30대가 되니 중2병에 걸린 딸이 사고를 쳐서 수습하느라 보내고 있습니다. 모진 처가살이에 투잡까지 뛰는 강산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게 됩니다.
• 옥미래: 미래는 어릴 적 친부에게 버려진 후 황동푸드 오너 일가에 입양됩니다. 힘들었던 유년 시절 그림을 그리며 위로받았기에 자신도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미술학원 선생님을 꿈꿉니다. 하지만 첫사랑 주혁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조금씩 흔들리게 됩니다.
• 동주혁: 주혁은 누가 봐도 출중한 외모에 능력을 갖춘 남자이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엄마를 매몰차게 외면한 아버지 규철을 증오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규철을 방해하려던 때에 황동푸드 집안 딸인 미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황찬란: 찬란은 사고로 어린 딸을 잃고 나서 실의에 빠졌지만 그 이후 미래를 입양하고 키우면서 삶의 의욕을 되찾았습니다. 친아들 재현과 입양한 딸 미래를 똑같이 소중하게 여기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미래를 탐탁지 않아 하는 아버지 만석 때문에 미래가 더욱 안쓰럽고 마음이 쓰입니다.
• 동규철: 규철은 황동푸드 사장이자 주혁의 아버지로 찬란을 오랫동안 짝사랑했습니다. 황동푸드를 다시 자신의 손에 넣으려는 야망에 가득 차 있으며, 죽은 아내를 의부증으로 몰아가는 비정한 인물입니다.
• 마홍도: 강산의 장모이자 잔디의 외할머니인 홍도는 괄괄하고 거친 말투의 여장부입니다. 10년 전 딸 선주가 실종된 게 강산의 탓이라며 강산을 구박하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강산을 아끼는 츤데레 장모님입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일하는 둘째 사위 강산과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 첫째 사위 상수, 그리고 막내딸과 손녀딸 잔디까지 모두 사랑하는 할머니입니다.
• 동규선: 규선은 주혁의 고모로, 정도 많고 말도 많고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은 주책맞지만 귀여운 올드미스입니다. 조카와 오빠의 뒷바라지에 청춘을 바치고 허한 가슴을 달래기 위해 빵집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환상의 제빵 실력을 가진 두호가 규선의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금이야 옥이야 출연진/제작진

1. 출연진

• 서준영: 금강산 역
• 윤다영: 옥미래 역
• 김시후: 동주혁 역
• 강다현: 이예주 역
• 최종환: 동규철 역
• 송채환: 마홍도 역
• 이응경: 황찬란 역
• 이윤성: 동규선 역

2. 제작진

• 책임 프로듀서: 홍석구
• 연출: 최지영
• 프로듀서: 이현경
• 극본: 채혜영, 유상영, 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