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화솜 피는 날 정보, 출연진, 관람평 평점, 포토, 등장인물, 상영관

<목화솜 피는 날>이 2024년 5월 22일 개봉을 했습니다. 현재 2024년 6월 11일 기준 목화솜 피는 날 누적관객수는 10,126명을 기록했습니다. 목화솜 피는 날 관람평 평점은 네이버 기준 10점 만점에 9.72점, 다음 기준 5점 만점에 3.3점입니다. 오늘은 목화솜 피는 날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목화솜 피는 날 포토, 포스터

 

목화솜 피는 날 줄거리

"멈춰있는 세월을 넘어 다시 피어나자, 우리". 10년 전 참혹한 사고로 '경은'을 잃고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 '병호'. 무기력함에 갇혀있던 아내 '수현'은 고통을 견디느라 이를 외면한다. 어느 날, 묵묵히 견디던 첫째 딸 '채은'의 참아왔던 두려움이 터져 나온다. "아빠마저 잃을까 봐 두려워..." 각자의 방식으로 '경은'을 기억하며 아픔을 묻던 그들은 멈춰버린 세월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

 

 

목화솜 피는 날 등장인물

• 병호: 병호는 세월호 참사로 둘째 딸 경은을 잃은 아버지로, 사고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기억이 점점 희미해지는 인물입니다. 그의 고통과 상실은 영화의 중심 갈등을 형성합니다.
• 수현: 수현은 병호의 아내로, 매일 딸을 그리워하며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그녀의 깊은 슬픔과 애타는 마음이 영화의 감동적인 요소를 더해줍니다.

 

목화솜 피는 날 출연진/제작진

1. 감독: 신경수
2. 출연진
   • 박원상: 최병호 역
   • 우미화: 김수현 역
   • 최덕문: 황진수 역
   • 조희봉: 정기성 역
   • 이지원
   • 박서연
3. 제작진
   • 제작: 신경수
   • 각본: 구두리
4. 영화사
   • 제작: 연분홍치마,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목화솜 피는 날 후기

'목화솜 피는 날'은 2024년 5월 22일에 개봉한 신경수 감독의 극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기념하며 만들어졌으며, 참사로 인해 죽은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과 멈춘 세월을 되찾기 위해 나선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신경수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무거운 주제를 다루며, 극영화로서의 도전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목화솜 피는 날'은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극영화로서, 많은 감정적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신경수 감독은 세월호 참사의 무거운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도, 가족의 사랑과 회복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배우 박원성과 우미화는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박원성은 딸을 잃은 아버지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그의 아픔에 공감하게 합니다.

 

영화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목화솜 피는 날'은 세월호 참사의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건을 되새기게 하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목화솜 피는 날 쿠키 영상

쿠키 영상 1개입니다.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영화를 마무리하는 에필로그 영상 1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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