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를 보았다 출연진, 관람평 평점, 실화, 결말 후기 정보

<악마를 보았다>가 2010년 8월 12일 개봉을 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누적관객수는 1,817,069명을 기록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평점은 네이버 기준 10점 만점에 8.05점, 다음 기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오늘은 악마를 보았다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포토, 포스터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악마 같은 연쇄살인마 그리고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갚아 주려는 한 남자. 그들의 광기 어린 대결이 시작됩니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합니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등장인물

• 김수현: 살인마에 의해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 자신의 약혼자의 복수를 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그 살인마에게 똑같은 고통을 가하겠다는 마음으로 냉혹한 복수를 시작하게 됩니다.
• 장경철: 학원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나 실상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입니다. 활동 장소는 경기도 가평군과 양평군 일대로, 밤에 혼자 있는 여성들에게 우호적으로 접근한 뒤 범행을 저지릅니다.
• 장반장: 서울강동경찰서 강력반장입니다. 수현의 장인으로 아주 노련한 형사였으나 자신의 큰딸 주연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진심으로 괴로워하며 자신의 사위 수현에게 도리어 미안하다는 말을 합니다.
• 오과장: 서울강동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장 반장의 후배입니다. 수사팀을 이끌고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수현에게 수사 파일을 넘겨 수현이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출연진/제작진

1. 감독: 김지운
2. 출연진
   • 이병헌: 수현 역
   • 최민식: 경철 역
   • 전국환: 장반장 역
   • 천호진: 오과장 역
   • 오산하: 주연 역
   • 김윤서: 세연 역
3. 제작진
   • 제작: 김현우, 조성원, 김재영, 김정화
   • 기획: 김현우
4. 영화사
   •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 배급: (주)쇼박스

 

악마를 보았다 후기

주인공 수현은 여자친구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장경철을 추적하며 복수의 길로 들어섭니다. 그러나 장경철의 잔인함에 맞서면서 수현 또한 그의 복수에 빠져들어 온전한 정신을 잃어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간의 어둠과 복수의 끝없는 폭력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한국 영화계에 충격을 안겨준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김지운 감독의 연출은 탁월하며, 이병헌과 최민식의 연기는 뛰어났습니다. 영화는 복수의 연쇄살인범을 쫓는 수현의 복수극으로 시작하고, 점점 더 어둡고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내몰리는 스토리가 시선을 끕니다. 폭력적이고 충격적인 장면들이 많아 민감한 관객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 속에 묻어있는 감정의 복잡성과 인간의 어둠을 탐구하는 의도는 분명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쿠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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